[헤럴드POP=이혜랑 기자]개그맨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에 이어 ‘소사이어티 게임2’까지 우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과거 활약으로도 이미 입증된 그의 치밀한 전략이 작용한 결과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최종회에서는 높동과 마동의 파이널 챌린지가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이 이끄는 높동이 조준호의 마동을 2대 1로 이기고 최종 우승팀이 됐다.
장동민은 과거 tvN '더 지니어스'에서도 최종 우승을거머쥔 이력을 갖고 있어 이번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졌던 상황. 그는 처음 입소한 날부터 파이널 챌린지의 1라운드 게임 연습에 밤새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동민은 초반 구성원들과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줄곧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이 같은 진실됨이 구성원들에게 뒤늦게나마 전달되며 만장일치로 마지막 날 그가 리더 자리에 앉게 됐다.
수없이 연습했던 1라운드 중력 빙고에서 장동민은 몇 차례 실수를 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내 자신의 페이스대로 게임을 이끌어 나가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팀을 승리로 이끌어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장동민은 첫 번째 주자로 나서며 마동 권민석보다 빠르게 열쇠를 빼냈고 결국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마흔이 되기 전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던 장동민은 치밀한 전략과 집념으로 마침내 우승을 얻어 기쁨을 더했다. ‘더 지니어스’에 이어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도 우상한 그는 여전한 승부사임을 입증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