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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D-day②]"인생캐 찾았다"…'더패키지' 이연희X정용화의 재발견

입력 2017-11-18 0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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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이연희와 정용화의 재발견이라고 불러도 무방했다. 두 사람은 '더패키지'에 완벽히 녹아들며 케미를 선사했다.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특히 가이드 윤소소와 문제적 패키저 산마루의 조합은 웃음과 함께 달콤한 연애도 선사해 '천사커플'로 활약했고 '인생캐'로 등극했다.

이연희는 극중 윤소소 역을 맡아 프랑스 유학 중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여행 가이드가 직업이 돼버린 역할로 활약했다. 특히 이를 위해 불어 연습에도 매진하고 프랑스에 대해 완벽하게 설명하는 등 노력을 기울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이연희는 윤소소에 완벽히 녹아들어 실제 여행 가이드를 방불케 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이연희는 "20대 초반 첫 패키지 여행으로 파리에 갔다. 그때 가이드분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고 언젠가는 가이드 역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 그런 바람을 '더 패키지'로 이뤘다"고 밝힌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던바.

사진=JTBC
사진=JTBC

이와 더불어 함께 '더패키지'에 출연한 정용화는 극 중 산마루로 분해 이연희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2014년 방송된 tvN '삼총사' 이후 3년 만에 '더 패키지'로 드라마에 복귀한 정용화가 맡은 산마루는 패키지 여행에 혼자 온 여행객으로 분했다. 여행 첫날 프랑스 입국부터 여행 내내 각종 문제를 일으키며 '문제적 여행객'에 등극, '더 패키지'에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정용화 역시 "'더 패키지' 대본을 봤을 때 느껴지는 무드가 가장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됐다"면서 "촉촉하고 MSG가 첨가되지 않는 순수한 느낌의 작품이었다. 유머 코드 역시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며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이렇듯 산마루는 프랑스를 입국하는 과정부터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으며 문화제인 정조대를 차서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등 웃지 못할 여러 해프닝을 만들어 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렇듯 윤소소와 산마루로 분해 가이드와 여행객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만들어 낸 이연희와 정용화. 결국 마지막에 프랑스에서 이별을 선택한 두 사람이 마지막에 행복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한편 '더 패키지'는 18일 오후 11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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