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③]이선균 "송강호·설경구 여전히 열일..본받고 싶다"

입력 2017-11-23 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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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제공
배우 이선균/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선균이 송강호, 설경구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선균은 배우로서의 미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선균은 “‘언제까지 연기를 할까?’라는 생각은 늘 한다. 힘드니 관둬야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연기한다는 건 대중들에게 믿음을 줘야 유지가 되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어 “작품은 늘어나지만, 내 표현에는 한계가 있다. 좋은 작품, 캐릭터도 중요하지만, 나란 사람이 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이 투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잘 살고 있는가에 대해 항상 반문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선균은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 다 대단하신 것 같다. 모두 본받고 싶다. 다 배울 점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저 형들 나이에는 어떻게 할까 싶다.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강호, 설경구 선배의 영화들을 많이 보고 자랐다. 지금도 열일하고 계시지 않나. 나도 언젠간 후배들에게 그런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해야 하고, 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선균은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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