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남태현의 출연이 예고됐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10회에는 외출에 나서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도 때도 없이 짖어대는 반려견 파마로 고민하던 이수경은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집에서도 매섭게 짖어대던 파마는 외출 시에 이런 행동이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수경은 낯선 환경에 노출되면 극도로 불안감을 표시하며 심각하게 짖는 파마로 인해 지금가지 제대로 된 외출을 해본 적이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수경과 파마의 산책은 역시나 순탄하지 않았다. 사람만 지나갔다 하면 짖는 파마로 인해 이수경은 눈치를 살피랴, 파마를 챙기랴 정신이 없는 눈치였다. 16년 간 반려견을 키웠다는 오연아는 이날 이수경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연아는 금방 파마와 가까워지는데 성공했지만, 본질적인 상황을 나아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결국 이수경은 예민하고 공격적인 파마 행동의 원인을 찾기 위해 설채현을 만나 자문을 구했다.
반려견 기쁨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윤은혜는 이날 애견 카페를 방문했다. 윤은혜는 본격적인 외출에 앞서 기쁨이의 꽃단장에 나섰다. 빗질을 피하는 기쁨이에게 다가가기 위해 윤은혜는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가 하면, 여러 옷을 입혀보고 외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날이 기쁨이의 공식적인 첫 외출일정이었기 때문. 외출 전 꼼꼼하게 목줄을 채우고 집안 곳곳을 함께 걸으며 연습하는 윤은혜의 세심한 면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모아졌다.
처음 밟아보는 땅이 무서운 기쁨이는 선뜻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풀냄새를 맡으며 산책의 재미를 알게 된 기쁨이는 윤은혜보다 앞질러 달려가며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도착한 애견 카페, 기쁨이는 처음 친구 만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윤은혜는 혹시나 기쁨이가 낯선 환경에 놀랄까 노심초사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남태현의 출연이 예고되어 눈길을 끌었다. 남태현은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는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화면에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거나, 반려묘들을 위해 기꺼이 배를 내어주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남태현은 자신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반려동물들은 “와이프 같다”고 표현하며 새로운 반려인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