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폴란드에서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부모 없이 폴란드 여행을 떠난 여섯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숙소를 찾아가던 중 복잡한 승강장에 여러 번 열차를 놓칠 뻔한 아이들은 다행히 자코파네행 기차에 오를 수 있었다. 아이들은 침대칸 열차를 보고 신기해하면서도 잠시나마 주어진 휴식에 행복해했다. 맏형 성재와 사무엘은 동생들을 위해 미리 알람을 맞춰놓고 잠드는 모습을 보였다. 새벽 3시, 알람 소리에 사무엘의 어머니는 “절대 못 일어난다”고 말했고 사무엘은 가장 먼저 일어나 책임감 있게 동생들을 깨우는 모습을 보여 놀라게 만들었다.
새벽 4시, 환승을 위해 내린 아이들은 아무도 없는 낯선 상황에 긴장했다. 전광판을 확인하던 중, 환승할 기차를 놓친 것 같은 생각에 아이들은 당황했다. 자코파네행 기차를 놓친 것을 알아챈 아이들에게 낯선 외국남자가 다가와 “기차는 업고 버스는 있다”는 말만 남긴채 사라졌다. 맏형 황성재는 버스를 찾아 동생들과 역 밖으로 나섰다. 다행히 한 여행객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목적지로 가는 버스를 찾을 수 있었다.
자코파네에 도착한 아이들은 고된 여정에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집주인 안나를 만나고 아이들은 감격했다. 아늑한 실내 풍경에 들뜬 아이들은 구경하던 중 빈방에 놓인 배낭과 카메라를 발견했고 의문을 가진 것도 잠시, 허기를 느끼고 식사를 하러 향했다. 아이들은 폴란드 가정식 아침에 깜짝 놀랐다. 식사를 하던 아이들은 시즌1 출연자인 기대명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기대명은 “청소년인 아이들에게 성인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첫 번째 일정은 숙소 근처 자코파네의 학교로 아이들은 폴란드 현지 아이들과 어울리기로 했다. 운동장에서 놀고있던 아이들과 즉석에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낸 아이들은 교실에서 함께 대화를 나눴다. 가수라는 이야기에 폴란드 아이들은 사무엘에게 노래를 보여 달라고 했고 사무엘은 즉석에서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아이들은 폴란드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각각 시장과 산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가던 중 폴란드 소녀 마르샤는 성재에게 호감을 보였다. 먼저 내린 시장팀은 자코파네의 시장을 둘러보았고 성재는 다른 폴란드 소녀 카샤가 예쁘다고 말하며 삼각관계를 자아냈다. 엄마 박해미는 “어릴 때부터 친화력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tvN ‘둥지탈출2’는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