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승기, 재입대 충격 예고..컴백 어쩌나

입력 2017-12-15 17: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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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시청률에 따라 재입대를 공약으로 걸었다.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두베홀에서는 '화유기'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승기 등 출연 배우들과 감독이 참석했다.

이승기는 '화유기'에서 손오공 역을 맡아 옥황상제와 맞짱도 불사하는 퇴폐적 '악동 요괴'를 맡았다. 뛰어난 요력과 무술로 제천대성이란 칭호를 받아 천계의 신선이 됐다가 오만한 성품으로 천계에서 큰 죄를 짓고 기약 없는 세월 동안 오행산에 갇혀 있었다.

그러나 진선미(오연서 분)의 도움으로 오행산을 탈출하고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어린 선미를 속이고 도망친다. 훗날 다시 만난 진선미에 의해 자유를 속방 당하는 족쇄인 금강고를 차게 되고 운명대로 삼장인 진선미를 지키는 수호자가 된다.

이승기는 이날 시청률 공약에 대해 묻자 당황하며 "아직 민간인이 된 지 얼마 안 돼서 시청률 공약에 대해 잘 모른다"면서 "첫방 시청률로 10% 어떠냐"고 제안한 것. 이에 배우들은 모두 당황했고, 이승기는 "10% 넘으면 재입대를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다가 "농담이다. 10%를 넘으면 군대 체험이 어떠하겠느냐"라고 폭탄 제안을 해 주변을 당혹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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