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아이들이 각자 여행 중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났다.
2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부모 없이 폴란드 여행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폴란드에서 두 팀으로 나눠져 여행을 하고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이기로 한 아이들은 다음날에도 각자 여행을 펼쳐갔다. 황성재, 사무엘, 이시헌 세 사람은 남은 집합 시간까지 바르샤바 여행을 계속하기로 했다.
한편 기대명 팀의 네 사람도 나섰다. 여행에서 가이드를 맡았던 기대명은 막내 셋에게 기차표를 주고 알아서 길을 찾는 것을 연습시켰고 아이들은 플랫폼을 착각해 당황했다. 급박한 상황에서 아이들은 한국인을 만나 다시 제대로 된 플랫폼을 찾아갈 수 있었지만 기차를 놓쳤다.
잠코비 광장에 도착한 황성재팀은 기사를 만났다. 와플을 먹던 사무엘은 “칼로 와플을 잘라줄 수 있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폴란드 기사는 사무엘에게 “한국 가수냐”고 물으며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세 사람은 성 요한 대성당을 방문하고 공원에 앉아 휴식을 취하던 중 기차를 놓쳐 늦는다는 막내들의 소식에 걱정했다.
예정보다 늦게 도착한 막내 셋은 서둘러 집합 장소였던 인어 동상으로 향했지만 앞서 기다리고 있던 황성재 팀은 오질 않는 막내들에 “다른 인어 동상으로 간 게 아니냐”며 의심했다. 공원에는 두 개의 인어동상이 있었고 막내들은 강가에 있는 동상 앞에서 기다리며 엇갈렸다.
스튜디오에서는 선우재덕의 쌍둥이 아들 선우진, 선우찬이 안서현을 가운데 두고 삼각 로맨스를 보인 것에 대해 물었다. 선우진은 “아빠가 여자들이 힘들면 도와주라고 가르쳐줬다”며 “그리고 안서현이 예쁘지 않나”라고 밝혔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난 아이들은 반가움에도 잠시, 형들은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한 숙소를 찾아 나섰다. 아이들은 넓고 좋은 숙소에 감탄한 것도 잠시, 다 함께 식사를 하며 추억을 쌓았다.
한편 tvN ‘둥지탈출2’는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