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희본이 거래처 접대 자리에 나가게 됐다.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에는 성공적인 탬버린 연주로 지점장의 눈도장을 찍는 오문숙(박희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 들어온 인턴은 빠르게 실적을 올리며 오문숙과 양지애(이미소 분)을 위협하는 정규직 전환 경쟁자로 떠올랐다. 양지애마저도 인턴의 역습에 “저렇게 인턴까지 치고 들어오면 어떻게 해”라고 초조한 기색을 드러냈다.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는 오문숙은 회식자리에서 그간 갈고 닦아온 탬버린 실력을 뽐냈다. 오문숙에게 시선조차 두지 않고 있던 직원들은, 신명나는 탬버린 소리에서 놀라 하나둘씩 무대 앞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오문숙은 지점장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정규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튿날, 지점장은 오문숙을 데리고 거래처 접대 자리에 나갔다. 오문숙은 미처 생각지도 못한 지점장의 행동에 당황해 차마 탬버린을 들지 못했다. 지점장의 압박에 마지못해 노래를 시작한 오문숙은 정규직 전환을 위해 탬버린을 불살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