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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대로 괜찮을까?” 시작부터 불안한 해외특집(종합)

입력 2017-12-31 19: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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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멤버들이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10주년을 맞아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해 쿠바와 카자흐스탄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10주년 ‘고맙습니다’ 미션을 마무리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차태현의 집에서 모인 김준호와 윤시윤은 프로그램 게스트 누구라도 고맙습니다 미션의 대상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곧바로 차남매를 간택했다. 제작진은 미션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게임을 해서 이겨야 한다며 코끼리 코, 복불복, 퀴즈, 제기차기, 지는 가위바위보 다섯 가지의 선택지를 내밀었다. 어린 수찬이를 상대로 쉽게 1승을 거둔 멤버들은 남은 한 명의 게스트를 찾아 길을 나섰다.

차태현은 박보영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청주에서 촬영중인 탓에 결국 만남이 불발됐다. 전화 연결에 성공한 조인성이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말에 차태현은 ‘1박 2일’ 촬영 중이라는 점을 밝혀 만나기를 부탁했다. 조인성은 “제가 가는 게 편할 것 같다”며 흔쾌히 멤버들을 찾아와 복불복 미션까지 진행했다. 강민경은 당장 어디로 데려갈까 초조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션으로 수도 맞추기 퀴즈를 하면서도 자꾸만 김준호와 차태현의 속임수에 속은 강민경은 결국 이들에게 승기를 내어주고야 말았다.

전북 김제 신덕마을의 할머니들과 만남도 그려졌다. 당초 혼자 가기로 되어 있었던 정준영이 걱정된 데프콘은 김제까지 함께 동행했다. 두 사람은 여섯 분의 할머니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일손 도와드리기까지 미션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비오는 날씨로 인해 불발됐다. ‘1박 2일’의 역대급 게스트들의 영상편지도 전해졌다. 수지, 유지태, 강민경, 박서준을 비롯해 ‘1박 2일’의 원년 멤버 은지원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리고 10주년 특집 ‘외국에 있는 팬들을 만나러 갑니다’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1박 2일’의 해외 시청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카자흐스탄과 쿠바를 목적지로 두고 멤버들을 두 팀으로 나눴다. 김준호, 윤시윤, 데프콘은 쿠바행이 당첨됐고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은 카자흐스탄행이 결정됐다. 멤버들은 각자 행선지를 두고 공부에 나섰고 출연진들은 여행에서 큰 역할을 할 절대 반지를 걸고 퀴즈에 나섰다. 카자흐스탄 팀에서는 정준영이 쿠바 팀에서는 데프콘이 절대반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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