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경란 기자]30일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는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정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국 속 베네치아 컨셉을 그린 정준영은 첫 번째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선택했다. 박명수는 "베네치아보다 더 감동적이다"라고 극찬했고 멤버들 모두 여유와 낭만을 즐겼다. 또한 망고를 사주며 정준영은 "오렌지쥬스와 비교했을 때 어때요?"라고 질문해 김생민의 눈총을 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수상시장을 구경하고 현지 맛집으로 향한 멤버들은 배고픔에 불만을 토로했다. 태국 전통음식을 보며 박나래는 "일단 시키면 안되냐" "쏨땀과 똠양꿍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치킨 시키자" "치킨 되게 많이"를 외쳐 치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다음 이동 장소인 포르투갈 레거시로 이동했다. 하지만 따로 택시를 탄 두 팀은 서로 엇갈리게 되었다. 먼저 도착한 박명수는 "똑같이 떠났는데 왜 안오는거야?" "정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정준영은 김생민에게 통화를 시도해봤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 일행을 찾기 위해 산타크루즈 성당을 배회했다. 결국 지도 없이 헤매다 서로 만났고 극적 상봉에 반가워했다.
방콕 속 세계일주, 낯선곳을 즐기는 이색 투어를 계획한 정준영은 미슐랭 추천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에 도착. "남은 모든 돈을 다 쏟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음식을 먹은 박명수는 "연어가 살아있네" 라며 감탄했고 김생민은 "진짜 부드러워요" "너무 맛있다"를 연발했다.
하지만 계산할 때가 된 정준영은 영수증을 보고 크게 놀랐다. 김생민에게 요청했던 계산이 틀렸던 것. 정준영은 "형이 금액 괜찮다고 했잖아요"라고 반박했지만 김생민은 "마지막에 와인 부가세를 안붙였어"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생민이가 계산 교란한것 아니냐?"고 말했고 김생민은 "절대 아니다" "나는 그런짓(?)은 절대 안한다" 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산 초과의 쓴 맛을 본 정준영은 결국 3등을 해 천운의 사나이에서 최악의 사나이로 멤버들의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다음주 6일 tvN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되는 7회에서는 박나래 vs 김생민의 승리 결과와 함께 박명수가 직접 설계하는 홍콩 여행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