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목표 시청률은 15%. ‘슈가맨2’가 돌아온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리턴즈’에서는 ‘슈가맨2’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유희열, 유재석, 박나래,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슈가맨2’는 누구나 가슴 속에 있는 추억의 가수 ‘슈가맨’을 소환하고, 그들의 히트곡을 함께 들으며 다시 재해석함으로써 전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음악 예능프로그램. 지난 2015년부터 39회가 방송된 시즌1은 6%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4일 첫방송을 앞둔 ‘슈가맨2’는 이날 방송을 통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희열, 유재석, 박나래, 조이가 ‘슈가맨2’의 포스터를 촬영하는 모습부터 시즌1에 대한 추억, 시즌2에 대한 예상을 하며 기대감을 수직상승시켰다.
‘슈가맨2’를 통해 처음 만난 네 사람이지만 분위기는 가족 이상이었다. 네 사람 사이는 화기애애했고, 다양한 콘셉트의 포스터를 촬영했다. 특히 90년대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콘셉트는 이들의 호흡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했다.
팀으로 대결하는 방식이기에 팀 구성도 중요했다. 새롭게 합류한 박나래와 조이는 각각 유희열, 유재석과 팀을 이뤘다. 하지만 오히려 박나래와 유재석의 음악적 취향이 비슷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나래는 “노래를 깊이 있게 알지는 못하지만 흥만큼은 자신있다”고 말했고, 조이는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10대들이 슈가맨 등장에 공감을 많이 못하는데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즌1을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지부터 디바, 투야, 샵, Y2K, UN, 녹색지대, 더 자두 등이 언급되며 다시 한 번 추억에 물들게 했다. 시즌1 당시 활약한 ‘쇼맨(슈가맨의 슈가송을 재해석하는 역할)’으로는 거미가 언급됐다.
시즌2를 통해 만나고 싶은 슈가맨도 빼놓을 수 없었다. 박나래는 조이디, 손상미, 콜라를 언급했고, 조이는 비쥬와 블랙비트를 말했다. 유재석은 태사자를, 유희열은 솔리드를 슈가맨으로 모시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시청자들은 비비, 자자, 더블루 등을 슈가맨으로 보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쇼맨으로는 정승환, 샘킴, 멜로망스, 볼빨간 사춘기, 김연자 ,박완규, NCT DREAM, 나비, 이적, 임창정이 거론됐고, 희망 시청률로는 박나래가 10%를 원했다. 조이는 한 걸음 더 아나가 15%를 외쳤다.
‘슈가맨2’ 첫방송은 이제 일주일 남았다. ‘슈가맨2’가 주는 추억이라는 선물은 오는 14일 오후 10시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