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주간아' 송은이X김숙, 20년 지기의 남다른 팀워크

입력 2018-01-18 0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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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송은이-김숙의 더블V가 화려한 팀워크로 '주간아'를 잡았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인 걸그룹 더블V로 데뷔한 송은이-김숙이 출연했다.

최근 더블V로 나온 송은이와 김숙은 신곡 '3도'를 발표했고 '주간아'를 통해 본격적인 데뷔 예능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오프닝도 방해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인사를 하기에 앞서 송은이와 김숙은 "'주간아'를 사실 본 적도 없다"고 얘기했고 정형돈과 데프콘은 이를 저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송은이와 김숙은 "V.I.C.T.O.R.Y 더블V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호흡이 맞지 않아 폭소케 했고 그 와중에도 편안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특히 송은이는 '3도'의 탄생 비화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자연스레 노래를 부르는 데 김숙이 3도 화음을 쌓더라"면서 "한날은 결혼식 축가로 '갯바위'를 김숙과 불렀다"고 전하며 김숙이 '화음봇'임을 소개했다. 이어 김숙은 정형돈, 데프콘까지 3도 화음을 맞춰 놀라운 팀워크를 과시했다.

프로필 소개 시간도 가졌다. 송은이는 "목공이 취미"라고 밝혔고 김숙은 이에 "송은이 씨는 침대, TV 선반, 식탁 등 전부 다 만든다"면서 "본인 관도 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사이라 이렇게까지 말한다"고 덧붙이기도.

서로의 노래부터 특기, 취미에 장단점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 송은이와 김숙의 20년 우정이 더욱 빛났던 '주간아' 데뷔 방송이었다. "이날로 더블V 활동은 끝"이라고 밝힌 두 사람의 팀워크와 입담이 빛을 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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