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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미우새' 이수근, 띠동갑 아내 내 사람 만든 힘은 '진심'

입력 2018-01-22 0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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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수근이 띠동갑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 마음을 다 보여주면 자신의 사람이 된다며 진심의 힘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근은 띠동갑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당시 자신이 아내를 6개월 간 쫓아다녔다고 고백했고, “사랑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서른 넘어서 첫 눈에 반했는데 계속 다음 날에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박준형 씨 스타일리스트였는데 그때 24살인가. 6개월 정도 쫓아다녔어요 자꾸 저를 아저씨라고 불러가지고”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신동엽은 아내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하얀 거짓말을 한 것이 있냐 물었고 이수근은 “거짓말은 지금 와이프한테 치지 않고 주위 동료들한테 많이 쳤죠. (연애한다고)말을 못하고. 사귀는 것도 아니었는데 계속 쫓아다녔어요 (마음을 얻으려고)회식도 시켜주고 실장님한테 잘 좀 얘기해달라고 부탁도 하고”라고 정성을 다했던 것을 고백했다.

이어 “상대방은 아닌데 내가 계속 그랬나보다 하고 그 동안 진짜 미안했다 그러는데 눈물이 나는 거예요”라며 당시 아내와 맥주를 마시고 눈물을 흘린 뒤 집에 갔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다음에 한 번 더 보자고 문자가 왔다는 것. 이수근은 “누구든 마음을 다 보여주면 내 사람이 되더라고요”라며 진심의 힘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김건모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선배 가수 노사연을 위해 감동 이벤트를 준비했고, 초대형 4단 스테이크 케이크와 눈사람 안에서 깜짝 등장해 노사연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토니안은 가나에서 샘 오취리의 여사친들과 글로벌 소개팅을 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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