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 "공주님→강력계 형사"...정혜성, 연기 변신은 여전히 ing

입력 2018-01-23 17:04:39
    • 복사완료!

사진=본사 DB
사진=본사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구름의 그린 달빛'의 공주님이 강력계 형사로 완벽 변신해 '의문의 일승'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정혜성은 2015년 KBS 2TV '블러드', MBC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SBS 드라마 '리멤버'로 꾸준히 필모를 쌓아왔다. 이후 KBS 2TV '구름이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동생인 명은공주를 분한 정혜성은 드디어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사진=KBS 2TV '구름이 그린 달빛'
사진=KBS 2TV '구름이 그린 달빛'

극중 정혜성은 살이 쪄 보여야 하는 캐릭터였기에 더운 여름에도 분장으로 고생해야 했지만 명은공주의 귀여운 말투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극중 다이어트 성공으로 날씬해보이는 실제 모습의 정혜성이 등장했을때는 "이렇게 예쁜 배우인 줄 몰랐다"는 호평을 받기도.

그 이후 정혜성은 KBS 2TV '김과장'과 KBS 2TV '맨홀'을 거쳐 SBS '의문의 일승'에서 물불가리지 않는 강력계 여형사 진진영으로 연기 변신을 꾀했다.

사진=SBS '의문의 일승'
사진=SBS '의문의 일승'

그리고 정혜성의 연기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거친 말투와 행동. 그리고 표정까지 정혜성이 그린 강력계 형사 진진영은 사랑스러움의 집합체 명은공주와는 절대 동일 배우가 연기해낸 캐릭터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만큼 달랐다. 곱게 자란 명은공주는 사랑에 가슴 아파하고 울었다면 진진영은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복수를 바라는 피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정의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의문의 일승'은 지지부진한 월화극 틈에서 힘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다. 한 자리 수에서만 맴돌고 있는 시청률은 매회 열연으로 고생하고 있는 정혜성을 비롯 다른 배우들에게도 아쉬움을 남긴다. 그러나 정혜성은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여 성공적인 호평을 얻어냈고 앞으로의 필모에도 멋진 발판이 될만한 연기를 펼쳐냈기에 '의문의 일승' 도전은 감히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공주님에서 형사님까지, 다양한 연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정혜성의 변신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앞으로 어떤 캐릭터를 소화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