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더’ 이보영, 허율 실족사로 위장…출국 결심

입력 2018-01-25 2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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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보영이 허율을 사망으로 위장했다.

25일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는 혜나(허율 분)이 바다에 빠져 사망한 것처럼 위장하는 수진(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진은 아무도 모르게 몇 천 킬로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겠다던 혜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행방을 숨겨야 했다. 학대에 노출된 채로 가정에서 방치됐지만 엄연히 친권자 자영(고성희 분)이 있었기 때문.

당초 본인이 가기로 되어 있었던 아이슬란드로 혜나를 데려가려고 결심한 수진은 대비책부터 세우기 시작했다. 혜나의 가정폭력에 관심을 기울이던 예은(송유현 분)에게 만약의 사태에 보내게 편지를 쓰기 시작한 것. 수진은 출국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해 혜나의 가정폭력을 입증해줄 자료를 예은에게 보내려고 모아뒀다.

혜나와 수진이 세상의 이목에서 벗어나기로 계획한 당일. 혜나는 항구 주변을 맴돌다 어부의 눈에 띄게 됐다. 눈이 내리는 항구 주변을 기웃거리던 혜나가 보이지 않자 어부는 아이가 실종 실족사로 생각하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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