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진심에 마음 열었다…DJ 출연 결심 (종합)

입력 2018-01-30 2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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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윤두준이 김소현의 진심에 마음을 열었다.

30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에서는 지수호(윤두준 분)를 DJ로 섭외하기 위해 끈질기게 다가가는 송그림(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수호는 자신을 DJ로 섭외하기 위해 수중 촬영 대역을 강행하는 송그림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지수호는 송그림을 안고 차에 태운 뒤 송그림의 집까지 데려다 줬다. 그러나 이후 회사로 찾아온 송그림에게 DJ 제안에는 차갑게 거절했다.

송그림은 지수호 섭외를 포기하지 않았다. 라디오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지수호에게 “끝까지 따라 다니겠다”라며 선언하기까지 한 것.

이후 송그림은 지수호가 출연한 작품의 스텝들과 함께 회식자리를 가졌다. 지수호가 온다는 말에 참석했지만 지수호는 오지 않았고 만취하게 됐다. 송그림은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 의식을 잃었고 오진수 배우의 부축을 받았다. 이런 송그림에게 지수호가 다가갔고 지수호는 송그림을 자신의 집으로 들였다.

송그림은 “지수호 씨 이게 어떻게 된 거에요?”라며 물었지만 지수호는 샤워만 할 뿐이었다. 이어 지수호는 송그림에게 “샤워할래?”라고 물었고 “샤워 안 할거면 옷 챙겨 입어. 데려다 줄테니까”라고 전했다.

이때 남주하(오현경 분)가 지수호 집 초인종을 눌렀다. 이에 지수호는 “송그림 작가님. 나 라디오 할까요? 그럼 잠깐만 내 말 좀 들어줘요”라고 말했다.

이어 리얼 다큐 드라마를 제안하는 남주하에게 지수호는 라디오 DJ를 할거라 하지 못하겠다고 거절하며 “라디오 작가랑 미팅 중이었다”라며 송그림을 소개했다.

송그림은 남주하에게 자신이 이상하게 내비쳐진 것을 기분나빠했고 지수호가 자신과 논다고 언급한 것에 언짢아했다. 이어 송그림은 “지수호 씨 왜 자꾸 웃어요. 사람 열받게”라며 화를 냈고 지수호는 “그럼 안 웃고 말할게. 제발 가라니까”라며 송그림을 내몰았다. 그러나 이후 지수호는 송그림이 전한 진심어린 영상에 마음을 열었다. 이에 지수호는 “하죠. 라디오”라며 송그림의 손을 잡아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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