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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정우 "故 김주혁, 오늘 더 보고싶고 그립다"

입력 2018-02-05 16: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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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정우가 고 김주혁을 추억했다.

5일 오후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 제작 (주)영화사 궁, (주)발렌타인필름)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정우는 영화를 처음 본 것에 대해 "영화 보면서 정진영 선배님을 포함해서 선배님들 연기를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며 "특히 김주혁 선배님의 배우로서의 큰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정우는 이어 "배우로써 제 몫을 해야하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선배님의 이야기를 빼먹기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추스리고 말씀을 드려야하는데 그러기가 쉽지가 않다"며 잠긴 목소리로 말했다. 덧붙여 정우는 고 김주혁을 생각하며 "언제나 그랬듯이 많이 보고싶고 특히 오늘 더 보고싶고 그립다"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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