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두고 윤박과 신경전 벌였다 (종합)

입력 2018-02-05 23: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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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윤두준이 김소현 앞에서 윤박과 신경전을 벌였다.

5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에서는 지수호(윤두준 분)가 송그림(김소현 분)을 위해 라디오 DJ를 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호는 선배 작가 라라희(김혜은 분)로부터 무시당하는 송그림에게 라디오를 하겠다고 선언하며 송그림의 손을 잡아끌었다. 이후 눈물을 보이는 송그림에게 지수호는 “내가 라디오 하면 송그림 씨 안 울 수 있어요?”라며 라디오DJ를 하겠다고 전했다.

송그림은 지수호와 계약서를 쓰기 위해 지수호의 집을 찾았다. 이때 지수호는 생방은 안 된다는 조항, 프로그램의 모든 권한이 지수호에게 있다는 조항, 송그림은 지수호의 말을 거절할 수 없다는 조항 등을 넣은 계약서를 내밀었다.

당황한 송그림은 이강(윤박 분)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이강은 계약서 조항을 미리 예상한 듯 계약을 하라고 전했다. 이강은 송그림에게 메인 작가의 자리를 허락했고 라라희(김혜은 분)와 이승수(임지규 분)와 프로그램 경쟁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지수호는 계약서를 쓰기 위해 라디오 방송국을 찾았다. 그는 “계약서는 송그림 작가와 단 둘이 썼으면 좋겠는데요”라며 ‘송그림은 지수호 말에 무조건 따른다’라는 조항을 토대로 송그림을 압박하며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송그림은 그런 지수호에게 “감사합니다. 지수호 씨가 라디오 잘했다라고 생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후 송그림은 JH엔터테인먼트 남주하(오현경 분)에게 불려갔다. 남주하는 송그림에게 계약서를 내밀었지만 이때 지수호가 등장해 이를 만류했다. 또한 열애설을 걱정하는 남주하에게 송그림은 “절대 그럴 일 없다”며 “지수호 씨 같은 분한테 절대 반할일 없다”며 선을 그었다.

또한 이강은 송그림에게 지수호에게 전화를 걸어 기획 회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송그림은제이슨(곽동연 역)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수호는 거절했지만 이강은 “프로끼리 이러지 맙시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셨을 때에는 좋은 프로를 만들고 싶은 프로의 마음이 있으셨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럴 마음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며 “지수호 씨 때문에 저희 프로 망하면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라며 지수호를 자극해 불러내는 데 성공했다.

이강과 송그림이 있는 자리에 등장한 지수호는 “제가 부스에 들어갔을 때 그렇게 사고치고 떠나실까봐 걱정입니다”라며 이강에게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수호는 “고민해서 선택한 건 맞는데 고민에 PD님은 안계셨거든요. 그런데 고민이 무진장 되네요. 저 그만 빠질까요? PD님”이라고 물어 이강과 송그림을 긴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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