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준호, 윤시윤, 차태현, 정준영, 김종민, 데프콘이 우여곡절 끝에 비닐 하우스 집을 완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최재형)에서는 멤버들의 연가리 동계 야생 캠프가 그려졌다.
데프콘, 윤시윤, 김준호, 차태현, 정준영, 김종민은 연가리 언덕에 직접 집을 지어 캠프 생활을 하는 것에 도전했고, 복불복 게임에서 진 사람들이 먼저 출발해 밑 작업을 해야 했다. 데프콘과 김준호가 제일 먼저 당첨됐고, 그 다음엔 차태현과 김종민이 선택되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연가리 언덕에 모두 모였고, 각자 저마다의 스타일로 집을 짓기 시작했다.
무턱대고 삽질만 했던 데프콘과 김준호는 윤시윤의 집짓기 설명에 무한 신뢰를 드러냈고, 멤버들은 제작진이 지원해준 최소한의 재료들로만 집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은 “저는 아까 얘기했다 싶이 이게 기둥 두 개 만으로 만들 수 있는 집이에요. A텐트고요”라고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차태현은 “사람들이 집을 위에서부터 지었는데 저는 밑에서부터 올라왔어요. 역시 집은 따뜻해야 해요”라며 탄탄한 기초 공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준호 역시 “저희는 사실 평수가 일단 크고요. 화장실 가깝고요”라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5시간의 사투 끝에 집이 완성되자, 제작진은 고생한 멤버들에 간식을 걸고 게임 2가지를 제안했다. 공짜가 아닌 게임이 걸렸다는 말에 멤버들은 ‘그럼 그렇지’라는 눈빛으로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