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타클라마칸' 고은기 감독 "우리가 사는 현재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입력 2018-03-08 1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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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고은기 감독이 영화를 연출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

8일 오후 서울특별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타클라마칸'(감독 고은기/ 제작(주)영화공장)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고은기 감독은 영화를 연출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영화는 제가 쉬고 있을 때 가족인 형님과 함께 같이 일을 한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고은기 감독은 "형님이 극 중 태식(조성하 분)과 같은 상황이었다. 대기업 건설회사에 다니다가 잘 안되고 지금은 재활용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형님과 함께 일을 하면서 영화가 출발했다"며 "그러다 기사를 보게 됐다. 사채에 내몰린 어느 여대생의 죽음에 대한 기사였다. 두 이야기를 합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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