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인형의집' 왕빛나, 갑질 영상 논란에 박하나 찾아가 '부탁'(종합)

입력 2018-03-15 2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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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왕빛나가 위기에 처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김예나, 이정대)에서는 은경혜(왕빛나 분)에 분노하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기태(이호재 분)는 위너스 패션쇼에 홍세연을 초대했고, 홍세연은 우연히 마주한 위너스 수석 디자이너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수석 디자이너는 홍세연이 디자이너 지망생이란 사실을 놀라워 했고, 무대 위로 홍세연을 올렸다. 패션쇼가 끝나고 은기태는 따로 홍세연을 불러 자신이 위너스 그룹의 회장이란 사실을 밝혔고, 이에 마음이 상한 홍세연은 “은경혜씨 퍼스널 쇼퍼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은기태는 “자네 경혜한테 갚아야 할 게 있는 걸로 아는데”라고 말했지만 홍세연은 “제가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는 건 회장님 말처럼 은경혜씨에게 갚아야 할 게 있으니까요”라고 진실을 전했다. 보도된 것과는 다르게 은경혜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은경혜를 구했다는 것. 하지만 몸싸움 와중에 옷에 대한 문제점을 알게 됐고 보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갚아야 할 게 있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 은경혜의 갑질 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파란을 예고했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로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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