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라디오스타’ 곽윤기, 예능 금메달리스트로 임명합니다(종합)

입력 2018-03-15 00:40:58
    • 복사완료!

[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곽윤기의 활약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 559회에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이상화, 이승훈, 곽윤기, 임효준의 출연이 그려졌다.

밴쿠버·소치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속 금메달을 획득하고, 평창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이상화는 이날 고다이라 선수와의 경기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고다이라는 은메달을 획득 후 눈물을 보이는 이상화 곁으로 다가가 격려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었다. 이상화는 “경기 직후에 ‘수고했다’라는 말을 가장 먼저 듣고 싶었다”며 “그런데 고다이라 선수가 한국어로 ‘잘 했어’라고 말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매스스타트와 팀추월이 주종목이었던 이승훈은 실상 10000m 출전을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이승훈은 "하지만 내가 빠지게 되면 외국인 선수들이 들어오는 상황이었다. 자국에서 열리는 경기인데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 내줄 수 없었다"고 남다른 책임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매스스마트의 경기 전술에 대한 논란에 “유럽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유럽연합”이라며 “매스스타트는 개인전이지만 팀 전술이 상당히 중요한 경기”라고 설명했다.

임효준은 자신이 경기 도중 넘어진 순간을 언급하며 조롱한 중국의 런즈웨이 선수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효준은 오는 2022년에 베이징올림픽을 언급하면서 “그 선수는 이길 거 같아요”라며 불꽃 스파크를 튀겼다. 그런가하면 유독 대표님 주장이었던 곽윤기를 집중 저격하며 케미를 발산했다.

곽윤기는 이날 타고난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면을 아예 차단해뒀다는 이상화와 달리 곽윤기는 "난 내 기사를 자주 본다. 악플이 있으면 자기 성찰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진 중 가장 막내인 임효준은 5000m 계주 당시 넘어진 일에 대해 말하며 "형들이 오히려 놀린다. 윤기 형이 이번에 차를 바꿀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곽윤기는 이에 "나도 경기 직후 임효준을 위로해주다가 가족들의 얼굴을 봤다. 참다가 거기서 폭발해서 꺽꺽 울었다"고 전했다. 임효준이 ‘승부욕이 없다’던 곽윤기는 이날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아직 올림픽 금메달이 없다는 것. 그러나 곽윤기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멘트 금메달리스트로 MC들의 인정을 받았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