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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2' 최강희·권상우, 기숙학원 연쇄살인 해결···♥은 ing(종합)

입력 2018-03-28 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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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강희와 권상우는 기숙학원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했고, 프로포즈 반지를 찾아나섰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연출 최윤석, 유영은|극본이성민)에서는 기숙학원에서 연쇄살인을 마주한 하완승(권상우 분),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연은 오성태(박영수 분)에 “제가 한기용씨 담배 필터에”라며 눈물을 흘렸다. 질투심과 복수심에 한기용의 담배 필터에 아마톡신을 넣었던 것. 강주연은 “돌아가야 해요 지금 빨리요 늦기 전에 한기용씨가 담배 피우기 전에요”라며 다급해했고, 오성태는 “걱정하지마 내가 책임지고 다 버릴게 내가 아까 전화도 했다니까 아마 다 없앴을 거야. 그런데 그거 일주일 후에 죽는 독약이야?”라고 은밀히 물었다.

이에 강주연은 “네. 화학실험실에서 알바한 적이 있어요 복수할 생각으로 몰래 챙겼었는데 진짜 제가 미쳤었나 봐요”라며 자책했고, 오성태는 괜찮다고 위로하며 의뭉스런 미소를 지었다. 그는 박인애가 즐겨 마시는 루이보스 티백에 필터를 잘라 넣었다. 오성태는 하완승과 유설옥에 의해 범행이 밝혀지자 자살하려 했다. 하완승은 “죽으면 일주일이나 걸립니다 그냥 자백합시다”라며 그를 체포했다.

강주연 역시 미수긴 하지만 법의 심판은 피할 수 없었다. 오성태는 학원 돈을 빼돌린 것을 박인애에게 들켰고 이를 사감에게 말하겠다고 하자 결국 살해했던 것이었다. 하완승은 “그러고 보니까 아줌마 주변엔 참 희한한 사건들이 많다 굿 한번 하자”라며 유설옥을 데리고 서울로 향했고, 둘은 사라진 프로포즈 반지를 찾아나섰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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