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안녕’ 모모랜드 주이, 친오빠에 섭섭함 토로 “성 빼고 부른 적 없어”

입력 2018-03-26 23: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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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주이가 오빠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한번도 성을 떼고 이름을 불러준 적 없는 오빠에게 서운함을 호소하는 모모랜드 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엄연한 성인인 여동생을 과보호하는 오빠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여동생은 물론이고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조차 오빠가 지나치다는 의견을 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빠는 동생을 정말 딸처럼 생각하고 있었지만 필요 이상의 간섭이 듣는 이들조차 힘들게 만들었다.

모모랜드는 이를 고민으로 생각하냐는 말에 멤버 별로 의견을 전했다. 연우는 “동생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로 이어질 수는 없는 것 같다”며 오빠의 행동이 고민이라고 했다.

반면 주이는 “저는 사실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왜냐면 저희 오빠가 너무 무뚝뚝하다”고 말했다. MC들이 이에 “지금 부러운 거냐”라고 묻자 주이는 “우리 오빠는 제 성을 빼고 부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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