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동권 기자]‘착한마녀전’ 윤세아, 동해항공을 장악했다.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는 오태리(윤세아 분)와 채강민(심형탁 분)이 동해항공을 장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선희(이다해 분)는 윤리위원회 위원장 채강민에 찾아가 오태리가 원에어를 없앤다고 말했다. 채강민은 차선희에게 그게 누구냐고 물었고, 오태리라고 밝히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딸 봉초롱은 차선희에게 오태리의 음모를 밝히기와 주예빈(혜정 분) 감시를 피해 건강검진을 넘기기 미션을 줬고, 차선희는 “송기장님, 원에어, 이 둘을 목숨 걸고 지킨다”며 포부를 밝혔다.
오평판의 공석으로 채강민과 오태리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오평판은 이 둘이 동해항공을 손아귀에 쥐려는 음모에 격분했다. 오태리는 오평판이 출국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고, 채강민의 계획이 어긋나자 혼란스러워했다. 때마침 오평판이 오태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오태리는 당황해했다. 오태리와 채강민은 오평판이 있는 곳을 검찰에 밝혔지만, 오평판은 이를 눈치채며 자리를 피했다.
송우진(류수영 분)은 동해항공 대표이사에게 블라디보스토크 사업계획을 발표했고, 채강민은 왜 블라디보스토크냐고 물었고, 송우진은 “오평판 회장의 의지와 뜻이 담긴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태리는 불쾌감을 드러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오태리는 옥상에서 병원 CCTV을 확인해 오평판을 찾으라고 다그쳤다. 공현준(최준용 분)은 오평판을 찾았고, 오평판은 공현준에게 날 좀 숨겨달라며 애원했다. 이에 공현준은 송우진을 찾아가 “회장님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다”라며 오평판을 넘겼다.
한편, 주예빈은 채강민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송우진 기장과 차도희가 회장님을 모시고 어디론가 떠났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