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선아가 감우성을 증인석에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2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의 정체를 알게 된 안순진(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무한과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온 안순진은 그의 재킷에서 떨어진 펜을 보고 과거 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광고를 만든 제작자임을 알아챘다. 그는 마침 나타난 손무한에게 자신이 알아챈 사실을 숨겼고 그가 해준 음식을 토하며 속으로 분노했다.
안순진은 손무한이 잠든 틈을 타 그가 탄원서를 쓴 사람과 주민번호가 같은 것을 확인했고 자신에게 왜 이러는지 알기 위해 끝까지 가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안순진은 손무한이 쓴 책 속에서 딸의 죽음과 관련한 제품의 광고 설명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변호사를 찾아가 탄원서를 써준 사람을 증인으로 세우면 이길 수 있냐고 물으며 “무덤에서 꺼내서라도 증인석에 세울게요”라며 다짐했다.
안순진은 딸의 산소 앞에서 은경수(오지호 분)와 마주쳤다. 그는 “백지민에게 나 만난 거 숨겨라”며 “알면 괴롭다”고 말했다. 은경수는 손무한과 헤어지길 제안했고 안순진은 “감정따위에 휘둘리지 않고 목표로만 행동할거다”며 그의 돈을 목적으로 집에 머물겠다고 밝혔다.
이어 은경수와 함께인 모습을 발견한 손무한에게 안순진은 "앞으로는 당신이 보이든 안보이든 집중하겠다"며 감정을 감췄고 손무한을 증인석에 세우기 위해 그를 살리기로 다짐했고 간호에 정성을 다했다.
손무한은 스위스 존엄사를 알아보기 위해 출장을 간다고 거짓말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안순진은 캐리어에서 그가 스위스로 떠난다는 것을 알았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