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이경이 정인선과의 열애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외국인 메이트들에게 한국을 소개시켜주는 이이경, 소유, 앤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앤디가 직접 차려진 아침상으로 밥을 맛있게 먹은 토마스 맥도넬과 알렉스는 이들이 가장 한국에서 기대하던 '백남준 아트센터'로 향했다.
목적지로 가는 길, 토마스 맥도넬은 자작곡을 앤디에게 공개했다. 중간중간 포인트로 한국 가사가 들어간게 이 곡의 특징이었다. 이에 앤디는 "에코 부분이 잘 안 들린다. 조금 바꿔보면 어떨까"라며 "에코 부분에 한국어를 더 많이 하고 튜닝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 제작자이자 20년 차 아이돌 래퍼의 위엄을 뽐냈다.
드디어 '백남준 아트센터'에 방문한 토마스 맥도넬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비디오 아트를 전공했다는 토마스와 알렉스는 "우리 분야에서 백남준은 선구자이고 그의 작품은 걸작이다"라며 "정말 팬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백남준의 작품을 본 이들은 "그의 작품을 실제로 본 건 정말 스페셜하고 엄청난 기회였다"며 "정말 눈물이 났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하기도.
다음으로 소유와 네덜란드 틸리 모녀의 노량진 수산시장 탐방기가 그려졌다.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에 도착한 소유는 '먹방계 여신'답게 통크게 해산물을 주문해 틸리 모녀에게 먹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산낙지, 개불, 사시미, 대게 등을 맛보게 된 틸리 모녀는 처음에는 도전이었지만 맛을 보고 난 후에는 "정말 맛있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이경과 터키에서 온 도루칸, 에렌의 상암 월드컵 경기장 투어 모습이 공개됐다. 축구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은 함께 월드컵 경기장으로 향하는 도중에도 끊임없는 축구 수다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경기장 투어를 시작한 이들은 한일 월드컵 때 한국과 터키의 경기를 기억하냐고 묻자 "그 때 우리는 5살이었다. 근데 다 기억난다"며 "당시 터키도 정말 분위기가 고조됐었기 때문에 못 기억하면 이상한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이날 이이경은 정인선과 열애공개 이후 처음으로 녹화에 임했다. '서울메이트'의 패널 김준호와 김숙은 "누가 먼저 고백했냐", "언제부터 사겼냐", "누가 소개시켜줬냐"며 끊임 없는 질문으로 이이경을 공격했다.
이에 이이경은 "저의 오랜 이상형이셨고 제가 먼저 고백했다"며 "올 여름에 1년이 되고 이기우가 소개시켜줬다"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