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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리치맨' 김준면X하연수, 日원작과는 또 다른 신선 로맨스

입력 2018-05-09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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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제공
iHQ 제공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김준면(엑소 수호)과 하연수의 신선한 로맨스가 올봄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오늘(9일)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이 방송된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 분)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

‘리치맨’은 후지TV VOD 다운로드 최고 기록을 보유한 일본의 명품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했다. 한국판 ‘리치맨’은 배우 김준면,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 등 신선한 캐스팅과 탄탄한 제작진으로 더 특별하게 준비해 눈길을 끈다.

김준면(엑소 수호), 하연수, 김예원, 오창석
김준면(엑소 수호), 하연수, 김예원, 오창석

김준면은 '리치맨'에서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IT기업 넥스트인의 젊은 꽃미남 대표 이유찬 역을 맡았다. 극중 이유찬은 외모, 실력, 카리스마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엄친아'. 진취적 마인드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회사를 승승장구로 이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르는 그의 모습, 바로 안하무인 싸가지의 전형. 이유찬은 사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없다.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시절 슬픈 과거가 있는 인물.

하연수는 알파고급 뛰어난 암기력에 성실함까지 갖춰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는 명문대 출신 취업 준비생 김보라 역으로 분했다. 가족의 기대주인 김보라는 취업문 앞에서는 영 맥을 못 추고 있지만 특유의 무한긍정 성격으로 인생 최대 실패와 좌절을 이겨내는 인물. 김보라는 꿈의 직장 넥스트인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이유찬을 만나게 된다.

오창석이 맡은 민태주 역은 조각 같은 외모에 부드럽고 젠틀한 완벽주의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민태주는 태산그룹의 회장 아들로 경영 수업을 받던 중 이유찬이 만든 게임에 한눈에 반해 넥스트인 공동창업자가 된다. 하지만 회사의 위기와 함께 유찬에게 실망감과 상실감을 느끼며 비뚤어진 욕망을 품게되는 인물이다.

김예원은 민태주의 동생 민태라 역을 맡았다. 김예원은 뉴욕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갤러리를 열어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외모, 성격, 능력 모두 갖춘 자신감 넘치는 민태라 앞에 나타난 이유찬. 민태라는 이유찬에게 마음을 뺏기고 그의 마음을 얻고 싶어 한다.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네 인물이 '리치맨'에서 어떤 청춘 스토리를 그려나갈까. 원작의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에 재미와 설렘을 두 배로 업그레이드한 '리치맨'이 시청자들의 사로잡을 로맨틱 코미디가 되길 기대해본다. '리치맨'은 오늘(9일) 밤 11시 MBN과 드라맥스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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