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일도 맑음’ 설인아, 첫 등장부터 수모…학벌로 설움

입력 2018-05-07 20: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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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설인아가 면접에서 탈락했다.

7일 첫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는 고졸이라는 이유로 면접에서 탈락하는 강하늬(설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늬는 푸드회사의 공모전 최종까지 오르게 됐다. 이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모전 장소로 향했다. 시원시원한 화법과 성실하게 준비한 발표 내용은 단번에 면접관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학벌이 문제였다. 전공이 뭐냐고 묻는 말에 강하늬는 “학벌무관, 경력무관, 오직 뜨거운 열정만 보겠다는 강인푸드 신입사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당차게 대답했다. 이어 경력에 대해 묻자 “학원에서 전단 아르바이트 나눠주는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대기업 문턱을 넘기에는 조금 힘들어보이는 스펙에 마침 공모전 현황을 살피러 들어왔던 오너의 딸은 “얘 1차 누가 통과시켰어요? 지금 이런 애를 1차에 뽑아놓은 건가?”라고 면전에서 무시를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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