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사무엘과 주영의 대결에서 주영이 다시 승리해 TOP4의 자리를 차지했다.
1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브레이커스'에서는 그려졌다. '브레이커스' 페노메코가 차지혜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TOP4 자리를 지켰다.
1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브레이커스'에서는 주영과 서사무엘, 그리고 페노메코와 차지혜의 2차 배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드라이빙 뮤직'이라는 주제로 데모를 준비했다. 특히 차지혜는 1차 데모 평가에 이어 2차 데모 평가에서도 8위를 했고, 이에 마지막까지 남은 TOP4 페노메코와 대결을 펼쳤다.
또한 서사무엘과 주영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1차 배틀에서 서사무엘은 사전투표 1위였던 주영을 꺾고 승리를 거둔 적이 있어 두 사람의 신경전은 치열했다. 배틀 당일 무대에서 만난 두 사람은 “1차전과 다르게 제가 좀 칼을 갈았다” “최대한 편안한 노래 준비했다. 즐겨달라”는 각오를 밝혔다.
자전거를 타며 만들었다는 ‘다섯 시’ 무대를 공개한 서사무엘은 "보는 내내 기분 좋고 미소가 나오는 무대였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밝고 경쾌한 무대를 꾸며 지난 배틀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피처링 아티스트 pH-1과 함께 ‘Proud’ 무대를 꾸민 주영은 감각적인 멜로디와 평화로운 분위가 돋보이는 무대를 펼쳤다.
이어 페노메코와 차지혜의 배틀이 공개됐다. 차지혜는 복고풍 'nononono' 곡에 대해 "이번 무대에서 나만의 느낌으로 복고를 표현했다. 연애 감정이라든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복고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차지혜는 데모 자체 평가에서 지난 배틀에 이어 8위에 머물렀다. 댄스까지 시도하며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진 차지혜는 목이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중독성 있는 춤으로 무사하 무대를 마쳤다.
이어진 페노메코는 “늘 콜라를 가지고 차에 탄다. 내 인생에서 처음 마신 콜라를 기억한다”며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페노메코는 'COCO BOTTLE'에 대해 "콜라를 나로 대입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드라이브를 가는 느낌으로 썼다"고 전했다. 또한 임수미 설치미술가와 컬래버레이션으로 무대를 멋지게 꾸며 눈길을 끌었고 “무대 자체에 굉장한 변화가 많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콜라처럼 상쾌한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무대가 끝난 후, 2차 투표까지 공개된 결과 11890점 대 6640점으로 페노메코가 승리를 가져갔다.
마지막으로 서사무엘과 주영의 결과도 공개됐다. 1차 결과는 20점이라는 근소한 차로 서사무엘이 앞선 가운데 최종 결과는 주영이 역전승을 거두며 리벤지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2차 배틀의 탈락자가 결정됐지만 이날 탈락자를 발표하지 않고 중간 만남 때 오지 않는 뮤지션이 탈락자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도전자들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