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데드풀2'가 6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2'가 지난 21일 하루 동안 28만 172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25만 510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켜냈다.
무엇보다 '데드풀2'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331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데드풀'보다 2일, 6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청불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5일이나 더 빠른 기록.
'데드풀2'의 뒤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이었다. 2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이날 하루 동안 9만 263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078만 2306명을 달성했다.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1100만 고지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신작이자,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는 '버닝'은 이날 하루 동안 5만 140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2만 9307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실사 애니메이션 '피터 래빗'은 이날 하루 3만 786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5만 351명을 기록하며 4위에 등극했다. 여기에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는 일일 관객수 2만 1710명, 누적 관객수 74만 6258명으로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데드풀2'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부터 바통터치를 받아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오늘(22일) 한국 영화 '독전'이 출격했다. 휴일인 만큼 '데드풀2'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불구 어떤 기록을 세울지, 아님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故 김주혁이 총출동한 '독전'에 정상 자리를 내놓게 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