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비디오스타' 함소원·이은혜·지소연·안소미, '불타오르네' 부부 특집(종합)

입력 2018-05-22 2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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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비디오스타'캡쳐]
[MBC every1='비디오스타'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비디오스타'에서 함소원과 이은혜, 지소연, 안소미의 '불타오르네' 신혼 부부 특집이 방송됐다.

22일 오후 8시 22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폭주결혼자! 불타오르네'특집으로 불같은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배우 함소원, 지소연, 개그우먼 안소미, 모델 이은혜가 출연한 이번 회차에서는 '품절녀'들이 대거 출연, 첫 등장부터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먼저 함소원과의 토크가 진행됐다. 김숙은 함소원이 초면인 박나래에 대해 "막 던지는 스타일이다"라며 평했던 것을 이야기했고, 이어 함소원은 "박나래만 잘 막으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금방 막을 수 있을 것 같으냐고 물었고, 이에 함소원은 여유로운 자세로 "금방 막는다, 저 정도는"이라고 말해 신경전이 불붙게 됐다. 이어 발끈한 박나래가 수위 높은 발언으로 모두의 입을 막아 당분간 '심호흡'하는 시간을 위해 장면이 전환돼 폭소를 자아냈다.

이은혜에 대한 토크도 진행됐다. 박나래는 "이은혜씨가 지금 다소곳하게 앉아 있지만, 보기보다 굉장하다. 비스 MC에 대해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다고 평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은혜는 "저 원래 TV를 잘 안본다"고 얘기했고 함소원은 "잘생긴 남자 없음 안 본다"고 직구를 던졌다. 이어 이은혜가 함소원에게 '첫번째 결혼이시죠'라고 물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함소원이 분노 폭발하는 장면이 공개되고 MC들이 이를 말리는 듯한 연출이 진행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이은혜에게 "저희도 이은혜씨를 잘 모르지만, 기죽지 말고 자기 소개 열심히 부탁한다"며 어필할 시간을 마련했다. 이은혜는 "대한민국 최정상 레이싱 모델"이라며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이어 남편 이야기가 공개됐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남편을 둔 초혼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을 '오빠'라고 부른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MC들과 출연진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은혜는 떡볶이 집에서 알바하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훌륭한 몸매로 유명한 최정상 레이싱걸인 이은혜의 다이어트에 대해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들을 만한 일화였다. 이은혜는 "전에 떡볶이 알바를 하며 거의 엄청나게 떡볶이를 먹어치워서 80kg 까지 찐 적이 있다"고 얘기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이은혜는 "그리고 운동을 하지 않고 떡볶이를 먹지 않자 자연스레 48kg가 됐다"고 얘기해 MC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곧 함소원의 사연도 공개됐다. 함소원이 나이를 먼저 공개하자 남편이 충격을 받아 이틀 동안 연락을 끊고 잠수했었던 일화를 얘기했다. 잠수 탄 남편은 이틀 동안 생각을 한 후 함소원에게 프로포즈 했다고 전해졌다. 함소원은 곧 쑥스럽지만 시부모님께 영상편지를 보내게 됐다.

안소미는 남편의 프로포즈를 미리 알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남편이 자꾸만 휴대폰으로 몰래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을 눈치 챈 안소미는, 남편의 휴대폰을 갖고 몰래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휴대폰을 보자 안소미의 매니저와 메시지를 나눈 흔적이 있었고, 안소미는 이때 프로포즈 하려던 걸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안소미 씨가 만족할 만한 프로포즈는 없다. 눈치가 워낙 빨라서"라고 얘기했고 "한번쯤 모른 척 해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안소미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이은혜의 남편 노지훈이 깜짝 등장했다. 남편은 달달하게 노래를 부르며 예비 신부 이은혜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전했고 모두를 '스윗'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노지훈은 노래가 끝난 후 "너를 믿고 나를 믿고 잘 살자.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얘기했다. 그는 방금 부른 노래가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한 곡이라고 밝히며 "은혜를 위해 썼다"고 전했다.

이어서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깜짝 등장했다. 우블리 잇는 '대륙의 사랑꾼'인 그는 함소원에게 뽀뽀를 하며 등장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곧 노지훈은 이은혜의 몸매에 대해 칭찬하며 "빚어 놓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함소원 남편은 진화는 긴장했지만 준비한 '누난 너무 예뻐' 무대를 공개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지소연의 남편이 등장해 "구두를 놓고 갔는데 가져왔다"며 직접 신겨주는 모습을 자아냈다. 노지훈은 아내 이은혜에게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라며 안아줬고, 진화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로 함소원에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자자'"고 잘못 말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오래오래 살자"로 정정했고, 함소원은 쑥스러운 듯 웃어 보였다.

간 줄 알았던 지소연의 남편 송재희는 다시 등장해 지소연에게 사랑의 말을 전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안소미는 일하고 있을 남편에게 울먹이며 "남편 사랑해. 하고 싶은 거 다 해. 내가 다 하게 해줄게"라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이은혜는 노지훈이 가정에 대한 결핍과 갈망이 있다는 걸 알았기에 행복한 가정을 함께 더 꾸리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그래서 비스 어땠냐고요"라며 장난스레 물었고 이은혜는 "집에 가서 1500원 결제해서 또 볼게요"라고 얘기해 환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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