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검법남녀' 정재영X정유미, 이이경 누명 벗겼다…진범은 도주 (종합)

입력 2018-05-28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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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이이경이 누명을 벗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은솔(정유미 분)이 차수호(이이경 분)의 무죄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수호가 연미래 살인사건 가해자로 지목됐다. 모든 정황과 증거들은 차수호를 향해 있었다. 차수호는 억울해 했고 은솔과 강동식(박준규 분)은 차수호가 살인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믿지 못했다. 그러나 은솔은 사건에서 빠지게 됐고 강현(박은석 분)이 대신 사건을 맡게 됐다.

이후 은솔은 백범(정재영 분)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이에 은솔은 “지금 퇴근하시나 봐요”라고 물었지만 백범은 “사적대화 금지”라며 철벽을 쳤다. 은솔은 “부검할 땐 가해자가 되야 해”라며 목을 조르는 백범의 악몽에 시달렸다.

국과수 분석 결과 모든 증거가 가해자가 차수호(이이경 분)임을 가리키자 은솔은 백범을 찾아가 “아무리 봐도 이상하다니까요”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어 은솔은 “정말로 차수호 경위라고 생각하세요? 신념이 있는 사람이에요. 이런 짓을 했을 사람 같지가 않아요. 사람 죽일만한 사람 아니잖아요?”라고 의문을 품었지만 백범은 “필름 끊긴 사람 말을 어떻게 믿어?”라며 차갑게 대했다.

그러나 백범은 차수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구더기를 분석하고 있었다. 연미래 목에 있던 구더기를 통해 사망 시각을 알아낸 것. 백범은 강현에게 “차수호 풀어주죠. 무죄입니다”라며 구더기를 내밀었다. 그러나 강현과 백범은 신경전을 벌였고 백범은 “소설 쓰는 건 여전하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강현은 “그래봤자. 당신. 범죄자야”라고 소리쳤지만 백범은 “당신 소설 재미없어. 여전히”라고 받아쳤다.

범행 시간을 기준으로 수사가 다시 시작됐다. 강현과 은솔은 제보자의 제보가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제보자 녹음 파일에서 들린 물 청소차 소리를 토대로 수사를 이어나갔다.

이때 연미래를 스토킹 하던 석도훈이 범행 현장을 찾아 몰래카메라를 훔쳐 달아나던 중 체포됐다. 몰래카메라에는 피해자의 남자친구 김준태의 범행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다. 진범 김준태는 바다를 통해 도주하려 했고 위장을 한 채 은솔을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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