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인형의집' 실세 된 한상진, 박하나VS왕빛나 갈등 조장(종합)

입력 2018-05-29 20: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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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상진이 유서진을 본격적으로 박하나와 왕빛나의 갈등을 조장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김예나, 이정대)에서는 금영숙(최명길 분)에 분노하는 박수란(박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란은 금영숙을 보면 발작을 일으키듯 흥분하며 분노했고, 홍필목(이한위 분)은 아내를 저택에서 데리고 나가려 했다. 소식을 전해 들은 홍세연(박하나 분)이 집으로 돌아왔고, 금영숙에 왜 딸이 죽었다고 말했냐고 원망했다. 금영숙은 은경혜(왕빛나 분)가 심장 수술을 못 받을까 그랬다 말했고, 홍세연은 심장 수술 뒤에 밝힐 수 있었는데 왜 숨겼냐고 소리를 질렀다. 박수란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던 것. 금영숙은 충격에 눈물을 흘렸고, 홍필목은 “당신이 지은 죄 내가 같이 갚아줄게”라고 위로했다.

금영숙은 “왜 당신이 같이”라며 괴로워했고, 홍필목은 “당신이 우리 애들 엄마니까. 집에 갑시다”라며 아내를 이끌었다. 그 시각, 장명환(한상진 분)은 은경혜를 협박해 김효정(유서진 분)이 갇혀 있는 정신병동을 찾아냈다. 김효정은 “당신 살아있어? 당신 맞아?”라고 믿기지 않는다는 듯 반응했고, 장명환은 “고생했다 고마워”라며 진짜임을 밝혔다. 김효정은 장명환을 끌어 안고 오열했다.

오피스텔로 돌아간 김효정은 “난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 당신 정말 장명환 맞는 거지? 이제 어떡할 거야?”라고 계획을 물었고, 장명환은 “날 두 번이나 죽이려 한 은경혜 날 죽이려 달려들어온 홍세연 이것들 정리해야지”라며 눈빛을 번뜩였다. 김효정은 “당신 내가 아는 장명환 맞네”라면서 만족스러워 했고, “이재준(이은형 분) 말이야 영화공장 독가스 사건 뒤집어 쓰고 죽은 공장장 아들이었어. 우리가 감사 선물 하나 해줘야 할 것 같은데 이재준 동생 우리가 찾자”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로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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