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민은경 기자]
지난 30일 '김비서가 왜그럴까' 제작발표회에 나타난 박민영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도 화사함을 맘껏 뽐낸 봄의 요정이었다. 생애 첫 로맨틱코미디 도전이 신선하고 재밌는 듯 얼굴 가득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드디어 기자회견에 시작되고 서로 상대방과 함께 연기를 한 느낌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박서준은 "사실 이런이야기 안하려고 했는데 군대에서 하이킥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 선임이 좋아해서 시즌1 재방송을 정말 많이 봤다."고 말하자 예상치 못한 추억의 하이킥 시절 소환에 기자회견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당사자인 박민영도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워낙 오래전 방송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 지 그때의 모습을 생각해보려는 듯 미간을 찌푸려보기도 했다. 화기애애했던 이날 박민영의 모습을 더욱 자세하게 살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