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탄소년단이 파죽의 8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한류돌의 위엄을 알렸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샤이니의 키가 스페셜 MC로 나서며 정채연, 송강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6월 첫째 주 1위 후보는 총 세 팀이었다. 방탄소년단의 'FAKE LOVE'와 여자친구의 '밤',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이 그 주인공.
이 중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하며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이자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8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멤버들은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Anpaman' 무대를 꾸민 방탄소년단은 넘치는 에너지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올렸으며 'FAKE LOVE'로 열풍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의 컴백 무대도 그려졌다.
샤이니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샤이니는 'All Day All Night'와 '데리러 가'를 공개했다. 무대를 꽉 채운 사운드와 완벽한 퍼포먼스는 시선을 모았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의 품격이 완벽히 녹아들었다.
AOA도 컴백했다. AOA는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목이 4글자인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 이후 이어진 무대. AOA는 'Super Duper'로 섹시한 매력을 뽐낸 데 이어 타이틀곡 '빙글뱅글'로는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사무엘과 프리스틴V 역시 컴백했다. 사무엘은 '틴에이저'를 통해 소년을 벗은 남성미를 보여줬다. 무대를 장악한 퍼포먼스 역시 시선을 모았다. 프리스틴V는 'Spotlight'곡을 선보이며 섹시함을 한껏 더한 데 이어 '네 멋대로'를 통해서는 강렬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더 이스트라이트는 10대다운 발랄함이 가득 느껴지는 무대를 꾸몄고 빅톤은 '오월애'로 남자의 섹시미를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