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종합]"팬과 함께 하는 지금 골든에이지"…워너원, 성공적 월드투어의 시작

입력 2018-06-03 20:50:10
    • 복사완료!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워너원이 6만 명의 워너블과 함께 월드 투어의 첫발을 내디뎠다.

워너원은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워너원 월드 투어 'ONE: THE WORLD''를 개최하고 3일간 총 6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2018년을 '골든 에이지'로 장식하겠다는 포부로 나선 워너원은 이를 전 세계로 확장시키기 위해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ONE: THE WORLD'에 돌입했다. 3개월간 14개 도시, 총 20회로 역대급 스케일의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워너원은 전 세계 워너블과 하나가 될 장을 만들 예정.

첫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 데뷔 앨범의 '활활'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워너원은 'NEVER'에 이어 데뷔곡 '에너제틱'의 무대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연이어 홀로 무대에 오른 황민현은 상의를 탈의하며 고척돔의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만들었다.

젠틀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변신한 워너원 멤버들은 지난 3월 발표한 타이틀곡 '부메랑'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이어 강다니엘의 독무까지 선사했다. 이어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보여'로 전한 워너원은 '뷰티풀(BEAUTIFUL)'로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했다.

"오늘 마지막 날이다. 새하얗게 불태우겠다"고 밝힌 워너원. 특히 강다니엘은 "이 순간을 30년이 지나도 안 잊겠다"고, 옹성우는 "살면서 가장 행복한 날을 만들어보자"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이자 엠넷 '워너원 고'를 통해 공개된 유닛의 무대도 최초로 공개됐다. 지성-성운-민현으로 구성된 린온미 팀은 '영원+1'을 통해 감성과 보컬 실력을 뽐냈다. 반면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한 남바완(지훈, 진영, 관린)은 '11'로 막내 라인의 섹시미를 선사했다.

김재환은 이어 무반주로 '너의 이름을'을 소화, 이어 무대에 오른 11명의 멤버들은 함께 가창력을 뽐냈다. '갖고 싶어', '이 자리에' 등의 발라드 곡으로 감성에 젖어 들었다. 멤버들은 팬 워너블을 향한 마음을 전하기도.

린온미, 남바완에 이어 옹성우, 이대휘로 구성된 더힐은 '모래시계'로 남다른 감성과 힐링을 안겼다.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트리플 포지션은 '캥거루'로 유쾌하고 상큼한 무대를 꾸며 워너원만의 매력을 맘껏 분출했다.

DJ로 변신한 윤지성과 더불어 하성운과 라이관린의 독무까지 이어졌고, 'WANNA BE', 'TWILIGHT'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주제곡 '나야 나'와 'GOLD'로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옹성우는 "저희의 진심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김재환은 "'골든에이지'는 사실 이미 이뤘다. 워너블 분들이 있어주시지 않느냐. 이 순간이 골든에이지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워너블은 이어 워너원을 크게 연호했고, 이에 화답하듯 등장한 워너원은 오는 4일 발표를 앞둔 신곡 '켜줘'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선사했다. 끝으로 팬송인 '약속해요+커튼콜'로 또한번 팬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더했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한편 워너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첫 월드투어 '원 더 월드'의 서울 공연을 마무리지었다. 이어 3개월간 산호세, 달라스, 시카고, 애틀란타,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방콕, 멜버른, 타이페이, 마닐라에서 공연을 소화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