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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준호, 레시피 노트 두고 임원희와 몸싸움(종합)

입력 2018-06-04 23: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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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기름진 멜로 캡처
사진=SBS 기름진 멜로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준호와 임원희가 몸싸움을 벌였다.

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연출 박선호 함준호/극본 서숙향)에서는 호텔 측과 싸움을 벌이는 헝그리웍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풍(준호 분)은 건너편 호텔 주방에 잠입했다. 주방부터 탈의실까지 구석구석 뒤지던 서풍은 간보라(홍윤화 분)의 옷장에서 레시피 노트를 발견했다. 그때 왕춘수(임원희 분)가 등장했다. 서풍은 "내 노트 내놔"라고 말했다. 서풍은 "내 메뉴인 거 알면서 뻔뻔하게 행사도 하고 팔겠다는 거냐"라고 말하자 왕춘수는 "나 왕춘수의 것"이라며 뻔뻔하게 말했다. 왕춘수가 서풍이 보는 앞에서 노트에 불을 질렀다.

이에 서풍은 왕춘수 손에서 타고 있는 레시피 노트를 되찾아오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바닥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싸운 둘이었지만, 불타는 레시피 노트를 살린 순 없었다. 레시피 노트는 재가 됐다. 서풍은 재를 쓸어담으며 안타까워했다.

서풍이 호텔에 잠입했을 때 헝그리웍에 맹삼선(오의식 분)과 간보라도 몰래 들어왔다. 맹삼선과 간보라는 서풍이 만든 레시피를 훔쳐 달아났다. 하지만 두칠성이 이 모습을 다 지켜보고 있었다. 두칠성은 이들의 뒤를 쫓아 서풍의 레시피 노트를 빼앗았다.

두칠성이 호텔에 잠입한 걸 들키자 경호원들이 몰려왔다.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 서풍은 그들을 상대로 몸싸움을 벌였다. 그때 서풍은 재가 된 레시피 노트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서풍 노트를 두고 온 걸 알게 된 두칠성은 뒤돌아가서 노트를 챙기고 도망쳤다. 결국 두칠성은 상처 부위가 다시 찢어져 응급실로 실려갔다. 급히 응급실에 온 서풍은 두칠성에게 레시피 노트를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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