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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부터 김숙까지"…아이스버킷챌린지, ★들의 선한 영향력 (종합)

입력 2018-06-07 17: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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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김숙, 소진, 김보성
정우성, 김숙, 소진, 김보성

[헤럴드POP=심언경기자] 자신의 몸에 차가운 얼음물을 들이붓는 아이스버킷챌린지가 그 어떤 때보다 뜨거운 응원과 관심으로 이어져 화제다.

최근 연예인들이 줄이어 자신의 몸에 얼음물을 끼얹는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영상을 공유했다. 하지만 이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단순히 얼음물을 맞는 놀이가 아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위해 물벼락을 맞는 이유는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느껴보기 위함이기 때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다음 주자 세 명을 지목하고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불 상당의 돈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는 식.

지난 29일 션이 시작한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는 현재 하나의 서브컬처처럼 퍼져나가 엄청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연예인들의 열띤 참여는 오늘(7일)까지 계속 이어져 화제성을 이어나가기에 충분했다.

곽시양, A.C.E 김병관, 러블리즈 진, 예인
곽시양, A.C.E 김병관, 러블리즈 진, 예인

7일 역시 배우 정우성, 윤현민, 김보성, 개그우먼 김숙, 걸스데이 소진, 가수 조권 등 많은 연예인들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정우성은 정우성이 배우 여진구의 지목을 받아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우성은 "지목을 받았을때 해외에 있던 터라 바로 응하지 못했다"며 "24시간 이내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부를 실행하고 메시지를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배우 김지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수행했다. 그는 "뜻 깊은 캠페인에 조금이나마 힘을 더 보태기위해 챌린지 인증과 함께 기부에도 동참하도록 하겠다"며 참여 동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김보성은 공식 인스타그램이 없는 관계로 위너 김진우의 인스타그램을 빌려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김보성은 "영광스럽게도 위너 김진우 군께서 저를 지목해주셔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보성은 "루게릭병 환우 분들 항상 의리로서 힘내시고 파이팅하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걸스데이 소진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루게릭 환우분들과 그 가족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와 더불어 소진은 100달러를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의 진과 예인 역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러블리즈는 멤버 지애와 지수가 이미 참여해, 7일까지 8명의 멤버 중 절반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셈. 정우성, 윤현민, 김보성, 러블리즈 외에도 조권, A.C.E의 김병관, 위키미키 최유정, 배우 곽시양, 김원효·심진화 부부 등 무수한 스타들이 참여해 아이스버킷챌린지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숙은 얼음샤워 대신 정기후원으로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선한 영향력'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연예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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