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원리원칙 주장하다 따돌림 ‘첫 등장’

입력 2018-06-09 22: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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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모두의 외면을 받는 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9일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1회에는 경찰 내부에서 공공의 적으로 낙인 찍힌 한태주(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주는 칼같은 성격 때문에 모친조차도 대하기 어려워하는 인물이었다. 아버지 한충호(전석호 분)의 기일을 맞아 조심스럽게 전화를 걸어온 모친에게 한태주는 “집에 내려갈게요. 고모본 지도 오래됐잖아요”라고 차갑지만 다정하게 대답했다.

이어 출근길에 나선 한태주는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범인을 단번에 제압했다. 형사 한 명은 이런 한태주를 보고 “누구야?”라며 묻다 “아, 그 내부고발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태주는 주변의 시선에 전혀 개의치 않아 하는 듯 했다.

엉뚱한 범인을 지목했다, 한태주의 과학수사에 의해 진범이 밝혀지며 징계를 받게 된 노경찰을 그를 찾아와 길길이 날뛰었다. 동료를 욕 보이는 게 경찰이 할 짓이냐는 말에 한태주는 “그럼 멀쩡한 사람 범인 만드는 건 경찰이 할 짓입니까? 반장님이 받은 징계 그 정도는 감수하셔야죠”라고 이를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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