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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훈남정음' 남궁민, 짠한 오열 연기로 모성애 자극…황정음에 ♥고백

입력 2018-07-05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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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남궁민이 절절한 연기로 모성애를 자극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서는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모친을 잃고 사랑을 두려워한 남자가 사랑에 다시금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음(황정음 분)은 남궁민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강훈남은 “내가 오두리 님 성사시키는 거 도와줬는데요? 내가 이렇게 하루 종일 시간을 냈는데도? 내가 이렇게 빌었는데도?”라며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유정음은 “내가 뭔데요? 잘난 연애지존? 그렇게 잘난 남자는 사람 감정 가지고 장난쳐도 되요? 이별은 순간이라면서요”라고 “바꿀 수 없는 결과에 매달리지 말고 주문이나 외우세요”라고 돌아섰다.

이후 강훈남은 유정음을 찾아가 나무꾼의 심장을 달라고 요청하며 종일 유정음을 따라다녔다. 그러나 유정음이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자 유정음이 다니는 결혼정보 업체에 가입을 하기도.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강훈남은 “유정음. 유정음처럼, 유정음 만큼”이라고 전하며 유정음을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후 수지(이주연 분)는 유정음에게 강훈남과의 맞선을 요청했다. 맞선 자리에서 수지와 마주한 강훈남은 “너 대체 정음이에게 무슨 말을 한거냐?”라며 분노했다. 이어 강훈남은 유정음에게 전화를 걸었고 유정음이 오토바이에 놀라는 소리를 듣게됐다.

강훈남은 교통사고로 모친을 잃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유정음에게 달려갔다. 이어 강훈남은 횡단보도에 서있는 유정음을 발견, 달려가 안았다. 또한 강훈남은 “금방 온다며, 금방 올 거라며”라며 오열했고 유정음은 강훈남을 다독였다. 이 모습을 이주연이 지켜봤다.

이후 강훈남은 유정음의 집 앞에서 비를 맞으며 유정음을 기다렸다. 강훈남은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라질 것 같아서 차마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졌는데. 사랑해 정음아’라고 혼잣말했고 이때 유정음이 나타났다. 유정음은 자신의 우산을 강훈남에게 씌워주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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