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신지의 예능봇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기획 강영선/연출 최행호, 채현석) 10회에는 김종민 단속에 나선 신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주이,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과 이수근은 과거 ‘1박 2일’에 함께 출연했던 김종민이 ‘보디싱어’ 퀴즈에 특화된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에 애정을 나타내며 과거의 호흡을 자랑했다.
신지는 김종민과 같은 팀이 된 것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다행이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컨트롤을 할 수 있다”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MC들은 신지, 김종민과 함께 나온 주이를 보고 “주이가 오늘 빽가 역할을 하는 거냐”라고 말했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발언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빽가의 근황을 묻는 말에 김종민은 “빽가 뭐하지?”라며 오히려 신지를 바라봤다. 선인장 사업을 한다는 말이 있다는 주변 반응에 신지는 “선인장 사업은 예전에 접었고, 요즘 캠핑 다니고 지역 방송하고 그런다“라고 대신 설명에 나섰다.
오랜 활동기간만큼 후배들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했다. 신지는 “나오기 전에 주이한테 몇 살이냐고 물었더니 올해 20살이라더라”라며 “코요태가 데뷔 20주년인데”라고 한숨을 쉬었다. MC들은 신지의 말에 “신지는 정말 그대로다. 동안이다”라면서도 “근데 김종민은 많이 늙었다”라고 지적했다.
메들리송을 들고 나온 더 이스트라이트는 주이보다도 한참 어린 나이로 신지를 놀라게 했다. 이 중 한 멤버가 신지에게 “누나”라고 부르자 김종민은 “누나가 아니라 이모다”라고 정정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