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한상진이 최명길을 두고 딜을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 김예나, 이정대)에는 자신과 손잡고 싶으면 금영숙(최명길 분)을 버리라고 말하는 장명환(한상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경혜(왕빛나 분)는 장명환에게 은기태(이호재 분)가 만들어놓은 비밀금고, 그리고 탯줄도장의 정체를 공개했다. 이어 그 안에 얼마나 막대한 자금이 들어 있을지 모른다며 장명환을 설득했다.
우선 홍세연(박하나 분)이 목표인 은경혜는 이 금고를 열기만 한다면 모두 장명환에게 내용물을 인계하겠다고 말했다. 장명환은 “홍세연한테 그 돈을 넘기느니 나한테 주겠다”라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대신 조건이 있었다. 우선 장명환의 뉴질랜드 가족들에게 원래대로 리조트와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일이었다. 두 번째는 바로 은경혜의 친엄마 금영숙을 버리라는 것. 그는 “나랑 다시 파트너가 되려면 금여사 이 집에서 내보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