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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재영X오만석X정유미, 30년 전 연쇄 살인범 합동 수사…목격자 실종으로 '위기' (종합)

입력 2018-07-10 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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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연쇄 살인범을 잡던 중 유일한 목격자가 실종됐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에서는 30년 전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한 합동 수사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범(정재영 분)은 우성 20대 여성 살인 사건의 피해자 시신을 부검했다. 시신의 지문은 훼손 되어 있었고 성폭행 흔적이 있었다. 또한 심장을 관통한 흔적, 이빨 자국이 등이 발견됐다.

이를 지켜본 도지한(오만석 분)은 30년 전 우성 연쇄 살인범과 동일한 범행 수법임을 발견, 30년 전 범인의 범행임을 확신했다. 그러나 은솔(정유미 분)은 모방 범죄일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형사는 강치수를 유력한 용의자로 꼽았다. 당시 강치수는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이후 외국으로 떠났지만 최근 우성에서 발견됐다는 것. 이에 강치수를 추적한 결과 현재 54세인 그는 외국에서 사진을 전공한 후 5년 전 우성에서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 가운데 백범의 부친은 강현(박은석 분)에게 한소희가 백범의 앞길을 막는 것이 싫어서 한소희에게 헤어져 달라고 했으며 임신 사실도 뒤늦게 알았었다며 고백했다. 강현에게 한소희는 10년간 식물인간 상태였으며 두 사람을 이대로 내버려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백범은 “첫 번째 희생자 재부검하죠. 그 당시 빼먹은 게 있어요. 시신 봐야하고”라고 주장했다. 표의성 교수(박지일 분)는 반대했지만 은솔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다시 조사해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전했다. 도지한 또한 “결과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힘을 실었다.

첫 번째 희생자 모친을 찾아간 은솔은 “한번도 잊지 않으셨잖아요. 저기 저 곰인형이요”라며 엄지혜 사망 당일 가지고 있던 곰인형을 언급하며 “저희 이번에 꼭 잡겠습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요”라고 설득했다.

결국 35년 전 피해자인 엄지혜 시신 부검이 시작됐다. 백범은 가슴부위에 다발성 자창을 발견한 후 범행 도구를 찾고자 했다. 그는 마네킹에 직접 칼을 찔러보며 사건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결국 범행 도구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양수동 계장은 강치수의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후 카드를 내밀었고, 강치수 지문의 감식을 요청했다. 그러나 지문은 불일치였다. 이에 도지한은 당시 범인에게 피해를 당한 후 생존한 이경자에게 다시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이경자는 귀가길에 행방불명 됐고, 강치수 또한 사라져 긴장감이 조성됐다. 집으로 돌아온 이경자는 소리를 질렀고 뒤늦게 도지한, 은솔, 차수호(이이경 분)가 이경자의 집을 찾아와 이경자가 집에 없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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