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멤버들이 팔레스타인에서 감동을 받았다.
13일 밤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장벽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 했다. 그때 팔레스타인인이 다가왔다. 아이다 난민 캠프에서 살다 왔다는 알리는 "이스라엘군과의 충돌로 아버지를 잃었다. 저는 길거리로 나가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돌멩이를 던졌다"라며 6년 동안 복역했다고 털어놨다.
알리는 "대학교에서 1년 동안 공부했는데 졸업하지 못했다. 1학년 보내고 감옥 갔는데 출소 후 학교에 돌아가지 못하고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있다. 가족들은 아이다 난민 캠프에 있다. 돈을 벌려고 어디든 갔다. 모두 저에게 연락을 준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라며 "누군가 나를 도와줬다"라고 어렵게 마련한 주스 가게를 보여줬다.
알리는 멤버들에게 오렌지 주스부터 목걸이까지 선물하며 감동을 안겼다. 김지윤 박사는 알리에게 "인샬라(신의 뜻대로) 알리"라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