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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미우새' 연기파 배우 임원희의 고백 "우울증 앓고 있다"

입력 2018-07-16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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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원희가 우울증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배우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종민과 김건모는 결혼 회사를 찾아가 커플 매칭을 의뢰했다. 커플 매니저는 1단계인 개인 프로필 작성을 도와줬고, 50대인 김건모는 초혼만 볼 순 없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김건모는 초혼이 아니어도 되며 심지어 “저는 자녀가 있으면 좋겠어요 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께 있던 이무송은 “결혼까지 가는 거야 축하 받고 축복 속에 사는 거야”라고 응원했다.

김건모는 김종민에 “너 성 기능 장애 있어?”라고 물었고, 커플 매니저는 해당 문항이 있는 이유에 대해 “두 분 다 나이가 적지 않은 관계로 특히 김건모 님께서는 2세도 생각하셔야 되니까. 건강상 문제가 없는 거랑 2세 출산에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해야 해서”라고 설명했다.

배우 임원희의 절약정신 투철한 쇼핑이 공개됐고, 신동엽은 “평범한 사람이면 짠할 수 있지만 원희 입장에서는 행복할 수 있단 말이죠”라고 말했다. 서장훈도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면서 굉장히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중훈은 부부싸움을 하냐는 질문에 “아이 그럼요 당연하죠 (싸우는 이유는)다양해요. 부부끼리 싸우는 거는 반찬이 있다 없다 이렇게 싸우는 사람도 있지만 반찬이 아니라 그 안에 오랜 시간 동안 묵혀왔던 게 있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임원희는 지인에게 “나도 살짝 우울증이 있거든 그런 게 좀 극복이 되고. 내가 취미생활이 없었잖아 그런데 내가 솔직히 여기 황학동을 일요일마다 가는 게 나름 취미가 되더라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도 배우니까 사람들의 어떤 캐릭터를 보고 캐치하는 재미도 있고 사람이 사는 맛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라며 연기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보던 선배 연기자 박중훈은 “코미디도 잘하고 아주 진지한 역할 그런 것도 잘해요 그리고 만나서 얘기해보면 연기에 대한 세계가 깊어요”라고 임원희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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