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4주간 수학 공부가 수포자 5인을 성장시켰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수학사춘기’(연출 박현우)에서는 연예계 수포자들의 수학 도전이 그려졌다.
꼬마 수학자의 등장에 멤버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꼬마 수학자는 수학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방정식이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지윤은 “문제 하나 쓰고 대결해”라고 말했고, 더보이즈 선우와 꼬마 수학자는 방정식 문제를 풀었다. 이어 통분을 생략하고 거침없이 문제를 푸는 꼬마 수학자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초3 선생님의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따.
초등학교 3학년 꼬마 수학 영재 재민쌤은 “다섯 명이 음식점에 가서 각자 떡볶이 또는 김밥을 1인분씩 주문하고 9,500원을 지불했다. 1인분에 떡볶이는 1,500원, 김밥은 2,000원일 때 떡볶이를 주문한 사람과 김밥을 주문한 사람은 각각 몇 명일까요?”라는 문제를 냈고, 더보이즈 선우를 제외한 모두가 맞혔다.
재민쌤은 초등학생 눈높이로 쉽게 해답을 설명했고, 정답은 “떡볶이 주문 1명, 김밥 주문 4명”이었다. 민혁과 박지윤은 “재민쌤은 재민쌤만의 방식이 있어. 그런데 그 생각을 우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해”라고 감탄했다.
이천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계속해서 정답을 맞춰나갔다. 이천수는 이번 도전을 통해 피곤하더라도 수학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을 열정으로 극복했다. 해법은 찾았지만 계산이 어렵다는 멤버들의 아우성에 “쉬워 집중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꼬마 수학쌤이 엄지 척을 해줬고, 이천수는 칭찬 받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졸업시험 결과 박지윤이 1등을 차지했다.
한편 ‘나의 수학사춘기’는 수학에 지친 많은 이들을 구원해 줄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