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살림남' 류필립♥미나, 혼인서약 낭독하며 눈물

입력 2018-07-18 21: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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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류필립 미나 부부의 결혼식날이 공개됐다.

18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류필립 미나 부부가 결혼하던 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류필립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나 모습을 보고 "너무 예쁜데? 무슨 여왕인데?"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 결혼식에는 팽현숙 최양락 김승현 등 '살림남' 출연진도 함께했다. 특히 김승현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결혼식에는 그동안 가족 행사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던 류필립 형도 함께했다. 류필립 어머니는 "(아들이) 미나와 결혼을 안 하기를 바랐다. '필립이 엄마면 막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필립이가 '형만은 나를 이해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싸웠다고 한다. 둘이 어색해하니 보는 내가 어색했다"라고 말했다.

류필립은 혼인서약을 낭독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보던 최양락은 "전 국민이 반대하는 결혼을 한 거냐. 모두가 축하하는데 왜 우냐"라고 말했다.

결혼식 3일 전 모습도 공개됐다. 미나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은 것. 미나는 "너무 늦게 결혼해서 미안해, 아빠"라며 눈물을 보였다. 류필립은 써 온 편지를 낭독했다. 류필립은 "제가 결혼하고 빈자리를 채우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도 들고 부담감도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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