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하비에르 바르뎀·조슈 브롤린 일촉즉발 포스터

입력 2018-07-23 09: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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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하비에르 바르뎀과 조슈 브롤린의 일촉즉발의 순간을 포착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총격전이 벌어진 현장에서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게 된 르웰린 모스(조슈 브롤린)와 가방을 찾는 살인마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르웰린 모스 역의 조슈 브롤린과 안톤 시거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이 만들어내는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았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지금까지도 영화사상 최악의 살인마로 회자되는 안톤 시거 역을 맡아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소름 돋는 연기로 완벽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다. 짙은 어둠을 뚫고 도망자를 꿰뚫어 보는 안톤 시거의 눈빛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며 “살려줄거란 헛된 희망은 걸지마”라는 자비 없는 대사는 안톤 시거를 한 마디로 표현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조슈 브롤린은 극중 우연히 총격전 현장에서 돈가방을 주웠다가 안톤 시거의 추격을 받게 되는 르웰린 모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어깨를 적신 피를 닦을 겨를도 없이 차 뒤에 몸을 숨긴 르웰린 모스의 경직된 표정에서 숨통을 조여오는 극한의 위기가 느껴진다. 자신을 뒤쫓아오는 살인자에게 “다신 날 못 찾을거요”라고 외치는 듯한 르웰린 모스의 결연한 의지가 앞으로 이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하고, 타임지 선정 2007년 올해의 영화 1위, AFI 선정 2007년 올해의 영화, BBC 선정 영화 평론가가 뽑은 21세기 최고의 영화 10위 등에 선정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스릴러 바이블의 결정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을 뿐만 아니라, 역대 최악의 살인마 캐릭터로 손꼽히는 안톤 시거의 귀환으로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8년 다시 쫓는 추격 스릴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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