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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방구석 1열' 윤종신 "주변 사람들, 학창시절 비주류 40% 많은 듯해"

입력 2018-07-20 1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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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구석 1열 캡처
사진=JTBC 방구석 1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방구석 1열'에서는 영화 '우리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영화 '4등'과 '우리들'을 다뤘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우리들'이 아이들의 날에 개봉했다. 6월 16일이 아프리카에서 어린이날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아빠들이 봤을 때 새로운 세계였다"라고 평했다.

'우리들'의 주제 집단 따돌림에 대해 서천석 박사는 "주인공 이름이 선이다. 금을 밟았다, 어떤 집단에서 배제되었다는 뜻이다. 따돌려지는 아이들이 보면 반에서 10%가 있다. 따돌림을 주도하는 아이가 10%도 있다. 동조하는 50%가 있다. 60%가 학급문화를 형성한다. 학창시절이 즐거웠다는 분들은 60%에 속하는 분들, 나머지 40%는 학창시절이 괴로웠다는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저희 분야에 있는 분들이 그 40%에 든 분들이 많은 거 같다. 그때부터 생각이 많아지니까"라고 덧붙였다.

서천석 박사는 "아이들은 집단 자체를 어른들보다 소중하게 여긴다. 유아기에서 청소년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집단 속에서 인정받아야 한다는 압박을 엄청 받는다. 아예 친구가 없는 아이들은 단짝 하나라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짝이 위험하다. 단짝이 된 순간 얘네 둘만 동떨어진 관계가 된다. 그 관계를 끊으며 재미를 찾는 애들이 생기기 마련이다"라고 분석했다.

이항나는 "아이들 이야기로만 보기에는 울림이 크다. 관계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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